신청만 하면 20~40만원 지원! 2025 근로자 여행 신청방법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올해 혜택 총정리

2025년에도 정부가 근로자들의 알찬 휴가를 위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신청만 해도 최대 40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근로자가 낸 돈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알차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올해는 자영업자·프리랜서까지 대상이 확대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지원대상, 지원금, 신청방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가 정책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휴가비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 10만원씩 추가 지원해 총 40만원의 여행비가 충전됩니다.
이렇게 모인 포인트는 국내 여행 시 교통, 숙박, 입장권, 여행상품 등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주로 대기업은 제외되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에게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5년에는 자영업자, 프리랜서, 사회적기업 근로자도 일부 포함될 예정입니다.
근로자가 20만원만 내고 40만원을 쓰는 구조라 실질 체감 혜택이 크며, 사용 기간도 가입일 기준 최대 1년으로 넉넉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여행에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하는 정책입니다.
기업에서는 직원 복지 향상 효과가 크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큰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신청경쟁이 치열한 사업입니다.

사업명	2025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지원대상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일부 자영업자·프리랜서
지원금	근로자 20만원 + 기업 10만원 + 정부 10만원 = 총 40만원
사용범위	국내여행(교통, 숙박, 관광지 입장권 등)
사용기한	가입일 기준 1년 이내
신청방식	기업 또는 개인이 온라인 신청 후 참여

 

✅ 신청방법 요약

• 근로자는 회사 복지담당자에게 참여의사 전달
• 기업이 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 참여 승인 후 근로자가 20만원 적립 → 포인트 충전
• 여행 사용 후 남은 잔액은 사용기한 내 자유 사용 가능

지원대상과 조건 완벽 분석

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사업체는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이어야 하며, 근로자는 정규직뿐 아니라 계약직, 기간제 근로자도 포함됩니다.
고용보험만 가입돼 있다면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비정규직도 참여 가능합니다.
자영업자의 경우 고용보험 가입 자영업자만 가능하며, 플랫폼 노동자(배달업, 운전업 등)는 제외입니다.
최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근로자도 일부 포함되고 있어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기업 근로자는 제외되며, 공공기관·공무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기업이 휴가지원 신청을 하지 않으면 개인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회사의 참여 여부가 필수입니다.
연 1회 신청만 가능하며, 이전 참여자는 중복 참여가 불가합니다.

구분가능 여부비고

중소기업 근로자	✅ 가능	정규직, 비정규직 포함
소상공인 근로자	✅ 가능	고용보험 가입 필수
자영업자	✅ 제한적 가능	고용보험 가입 필수
프리랜서	❌ 불가	고용보험 미가입 시 불가
대기업 근로자	❌ 불가	대상 제외
공무원·공공기관	❌ 불가	대상 제외

 

✅ 신청방법 자세히

1. 근로자는 소속 회사 복지 담당자에 참여 요청
2. 회사는 근로복지공단 또는 한국관광공사 휴가지원 홈페이지 접속 후 사업자 인증
3. 근로자 명단 등록 → 정부 매칭 심사 → 최종 승인 후 포인트 충전
4. 기업 참여 필수, 개인 단독 신청 불가!

실제 혜택,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나?

휴가지원 사업으로 충전된 40만원 포인트는 국내여행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항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숙박(호텔, 펜션, 리조트), 교통(기차, 고속버스, 렌터카), 입장권(테마파크, 관광지), 여행상품(패키지, 자유여행)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역 전통시장, 농촌체험 등에도 사용 가능해져 사용처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포인트 사용처는 ‘휴가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국내 대형 여행사, 야놀자, 인터파크투어, 티몬 등과 제휴되어 있어 다양한 여행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해외여행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기한은 가입 후 1년이므로 기한 내 미사용 시 잔액 소멸됩니다.
주말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하고, 연말정산 시 비과세 복리후생비로 인정받아 세금혜택도 있습니다.
단, 환불 불가이며 가족 여행 시 본인 명의로 예약해야 합니다.

사용처사용 가능 여부비고

국내숙박	✅ 가능	호텔, 펜션, 리조트 등
국내교통	✅ 가능	기차, 고속버스, 렌터카 등
관광지 입장권	✅ 가능	테마파크, 지역명소
해외여행	❌ 불가	국내 한정
전통시장·체험	✅ 가능	일부 농촌체험 사용처 있음

 

✅ 포인트 사용법

• 포인트 충전 후 전용몰 접속
• 제휴 사이트 이용 시 자동 포인트 차감
• 유효기간 내 40만원 자유 사용 (초과 시 본인 부담 결제)

참여 절차부터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참여 절차는 기업 주도로 진행됩니다.
먼저 근로자가 신청 의사를 밝히면 기업이 휴가지원사업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신청 후 참여 승인을 받습니다.
이후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추가 적립해 총 40만원이 충전됩니다.
1인당 지원은 연 1회, 40만원 한도입니다.
주의할 점은 1년 내 사용 필수, 사용기한이 지나면 잔액이 소멸됩니다.
개인 참여 불가이므로 회사가 불참하면 신청이 불가능하며, 중복 참여는 불가합니다.
가입 후 중도 해지는 불가능하며, 기업 중도 탈퇴 시 근로자도 사용 중지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꼼꼼히 확인 후 참여해야 불이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5년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유리합니다.

✅ 신청 절차 정리

1. 근로자가 참여의사 → 기업이 온라인 참여신청
2. 참여 승인 후 근로자 20만원 입금 → 정부·기업 매칭
3. 포인트 충전 → 국내여행 자유롭게 사용
4. 사용기한 1년, 미사용 시 자동 소멸

단계내용

1단계	기업이 근로자 명단 등록 후 신청
2단계	근로자 20만원 납입 후 포인트 충전
3단계	국내여행 경비 자유 사용 (숙박, 교통, 입장권 등)
4단계	가입 후 1년 내 사용 완료